최강 동안 김준희, ‘니트-어그부츠-머플러’ 성수동 데이트룩 OOTD!

“성수동 데이트
기모바지에 머플러에 쪄죽는줄 ㅠㅠ
20년째 계절을 앞서가느라
온전히 그계절을 즐긴적이 없는거 같네요 ㅎ.
핑쿠 너무 이쁘죠 ^^”

김준희가 핑크색 조거 팬츠, 그레이 색상의 스웨터머플러로 쌀쌀 해진 날씨에 대비한 데이트룩을 선보였습니다.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47세 김준희는 어그부츠, 높게 묶은 일명 똥(?)머리와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쓰고 익살스런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런 여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혼성 아이돌 그룹 뮤(MUE)로 데뷔 했으며,  2006년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해 현재는 2020년 5월 결혼한 2살 연하의 남편과 함께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