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미국에 ♥아내 有+딸은 UCLA 졸업반…차태현이 소문내" [소셜in]

유정민 2024. 9. 26.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비밀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예전부터 미국에 어머니와 많이 다니다 보니까 첫 소문을 차태현이 낸 거다. 어머니랑 자꾸 미국에 다니는 이유가 아내와 딸이 있다. 그래서 보는 거라더라. 손녀를 보러 가는 거라더라"라며 "약간 연세 있으신 분들, 유튜브 가짜 뉴스 보는 분들은 진짜인 줄 아신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국이 비밀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수) 유튜브 '비보티비'에 '[김종국 초대보장 1부] 천 억대 재산 썰? LA자녀 양육썰? 본인 등판 해명!'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 김숙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송은이 전화도 있지만 김숙도 같이 한다 하니까 무조건 왔다"라며 의리를 과시하자, 송은이와 김숙은 "날짜를 이렇게 빨리 맞춰줄 줄 몰랐다, 우리도 연말 생각했는데 너무 빨리 왔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다음 주에 미국에 가서 한 2주를 비워서 빨리 출연했다. 가서 공연하고 간 김에 이것저것 찍는다"라고 밝히자, 김숙은 "미국에 김종국의 아내랑 애가 있잖아"라고 루머를 언급했고, 송은이 역시 "우리 땡땡이들도 어차피 알고 있으니까 어차피. 애인이 천명 정도 있고 아내가 백 명 정도 있다"라고 거들었다.

김종국은 "이제 미국 공연으로 가는데 겸사겸사 부모님도 모시고 간다"라고 답하자, 김숙은 "효자다. 애가 참 괜찮다. 내가 보기엔 신랑감 1위다"라고 칭찬했다. 김종국은 "결혼하면 괜찮다"라며 인정했다.

송은이는 "요새 교제하는 분 없냐"라고 물었고, 김숙은 "미국에 (딸이) 있다니까"라며 농담을 이어갔다.

듣고 있던 김종국은 "딸이 이제 대학교에 들어간다. UCLA 간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찌라시가 많다. 총애가 몇 명으로 나와있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두 명이 있다. 아들도 있더라"라며 "LA에 있다. 딸은 UCLA다. 소문이 디테일하다. 졸업반이라더라"라며 웃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근거 없는 이야기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걸 이런 얘기를 하면서 들었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종국이는 무서워서 그렇게 소문이 막 퍼지진 않더라. 찌라시 퍼트리는 사람들도 종국이한테 걸리면 죽는다 생각해서 많이 퍼지진 않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에 김종국은 "내가 예전부터 미국에 어머니와 많이 다니다 보니까 첫 소문을 차태현이 낸 거다. 어머니랑 자꾸 미국에 다니는 이유가 아내와 딸이 있다. 그래서 보는 거라더라. 손녀를 보러 가는 거라더라"라며 "약간 연세 있으신 분들, 유튜브 가짜 뉴스 보는 분들은 진짜인 줄 아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숙은 "나도 아직 윤정수랑 살고 있는 줄 알더라. '최고의 사랑'이 재방을 계속해가지고"라며 공감하자, 송은이는 "그거 너 몰랐냐? 윤정수가 퍼트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나 또 근육 옷 입고 가야겠네. 정 떨어지게 한번 가야겠다"라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웃음을 안겼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비보티비'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