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월드컵이 있다" 영화 드림이 그린 그 무대

전 세계가 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요즘, 영화 한 편이 조명한 또 다른 월드컵이 있다. 바로 거리에서 살아온 이들이 뛰는 축구 축제다.

사진=영화 '드림'

홈리스 월드컵이란

홈리스 월드컵은 노숙인과 빈곤층이 참가하는 국제 축구 대회다. 2003년 시작돼 매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열리며, 축구를 통해 참가자들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도록 돕는 취지로 운영된다.

사진=영화 '드림'

실화를 옮긴 영화 드림

2023년 개봉한 영화 '드림'은 2010년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 감독은 실제 홈리스들을 직접 취재해 인물들의 사연을 완성했다.

사진=영화 '드림'

오합지졸의 국가대표 도전

위기에 몰린 축구 선수가 얼떨결에 감독을 맡고, 한 PD가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운동이라곤 해본 적 없는 이들이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박서준과 아이유가 주연을 맡았다.

사진=영화 '드림'

승부보다 사람

영화는 성적이나 우승보다, 다시 삶을 일으켜 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웃음과 뭉클함이 어우러진 따뜻한 휴먼 드라마로 사랑받았다.

사진=영화 '드림'

월드컵 시즌, 승패 너머 축구가 건넬 수 있는 또 다른 의미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

사진=영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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