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타 아내', 발롱도르 수상식 참석→ 판 다이크와 함께 '조타 헌정 영상'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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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디오구 조타의 아내 루테 카르도주가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우스만 뎀벨레가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으며, 시상식 순서의 하나로 조타를 기리는 헌정 영상 상영이 있었다.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도 조타의 가족에게 보내는 헌정 메시지로 그를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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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두 달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디오구 조타의 아내 루테 카르도주가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했다.
23일 새벽 4시(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2025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렸다. 파리 생제르맹의 우스만 뎀벨레가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으며, 시상식 순서의 하나로 조타를 기리는 헌정 영상 상영이 있었다.
조타는 지난 7월 3일, 동생 안드레 실바와 함께 휴가를 보낸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프리시즌 휴가를 마치고 리버풀로 복귀하기 직전에 발생한 이 사고로 전 세계 축구계는 충격에 빠졌다.

더욱이 조타는 당시 카르도주와 결혼식을 올린 지 2주도 채 되지 않은 신혼이었다. 10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두 부부가 불의의 사고로 갈라지면서, 카르도주와 세 아이만이 세상에 남았다.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를 비롯한 여러 장소와 행사에서 조타를 추모하는 순간들이 있었다.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도 조타의 가족에게 보내는 헌정 메시지로 그를 기렸다. 카르도주는 리버풀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
네덜란드의 레전드 뤼트 굴리트는 "조타는 클럽과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였다. 팀 동료들과 서포터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모두 함께 그를 추모하자"라고 이야기했다.
영상엔 조타의 활약상을 시작으로, 조타 형제의 사망 후 경기장에서 이루어진 추모 행사들을 보여주는 순으로 구성됐다. 자리에 참석한 조타의 소속팀 리버풀 동료 버질 판 다이크, 알리송, 그리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함께한 주앙 네베스 등이 눈시울을 붉히며 박수를 보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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