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레전드' 타이거JK, 역시 패션왕! 톡톡 튀는 스쿠버 재킷 어디꺼?
프랑스 남성복 브랜드 '휘삭(FURSAC)' 스쿠버 자카드 패턴 더블 재킷 '인기폭발'
힙합계의 레전드 커플이자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개성만점 케미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빌보드 케이 파워 100(Billboard K POWER 100)’ 행사에 참석했다.
'빌보드 케이 파워 100'은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 대중음악의 근 100년 역사를 기념하며 K-POP을 중심으로 한 한국 음악이 세계 음악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미래는 탱크탑 드레스룩, 타이거 JK는 스쿠버 자카드 패턴이 독특해 보이는 더블 재킷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부부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이날 타이거JK가 착용한 스쿠버 자카드 패턴의 더블 재킷은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평소 자기만의 색과 캐릭터가 분명한 타이거JK가 착용한 유니크한 스쿠버 패턴이 더해진 더블브레스트 재킷은 프랑스 남성복 브랜드 '휘삭(FURSAC)' 제품으로 알려졌다.
50여년 이상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보유한 휘삭은 쿨하고 시크한 프렌치 감성을 가장 잘 구현한 브랜드로 대담하고 자유로운 프렌치 스타일을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로 세계적인 남성 매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5월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이 국내 수입유통권을 확보하고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잠실점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휘삭은 오랜 시간 축적된 맞춤복 노하우를 통한 우수한 품질과, 대담하고 자유로운 프렌치 스타일을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한편 타이거JK는 1974년생, 올해 나이 50세로 지난 2007년 윤미래와 결혼, 슬하에 아들 조단 군을 두고 있다. 윤미래는 1981년생, 올해 나이 43세다.
패션엔 권승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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