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의 과거가 밝혀진다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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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와 남궁민 사이엔 어떤 일이 있던 것일까.
1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 7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을 향한 모든 의문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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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와 남궁민 사이엔 어떤 일이 있던 것일까.
1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 7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을 향한 모든 의문이 밝혀진다.
지난 6회에서는 천지훈이 평검사로 활약하던 5년 전 과거사가 공개됐다. 당시 천지훈은 재벌기업 JQ의 비리를 조사하던 중 JQ건설 사장 최기태(윤나무)의 담당 변호사인 이주영(이청아)과 첫 대면, 법정 공방을 벌여야 하는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은근한 끌림을 느끼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더욱이 현재 천지훈의 법률사무소에서 시보로 근무하고 있는 백마리(김지은)가 사무실 한 켠에서 이주영의 사진을 발견한 바 있어 천지훈과 이주영이 어떤 사이인지, 수임료를 단돈 천 원만 받는 천지훈의 독특한 법률사무소가 이주영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케 했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무실 개업을 앞둔 이주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이주영이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구경 온 사무실이 현재 천지훈 법률사무소와 같은 공간이라는 점이 눈에 띄는 대목. 개업을 앞두고 설렘에 가득 찼던 이주영이 어째서 현재는 법률사무소를 운영하지 않는지, 지금 그의 사무실을 어째서 천지훈이 운영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천원짜리 변호사' 측은 "금주 방송을 통해 극중 남궁민을 향한 모든 의문이 밝혀질 예정이다. 그가 어째서 검찰 조직을 나와 수임료를 단돈 천 원만 받는 변호사가 되었는지, 그의 오른팔인 사무장(박진우)과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또한 어딜 가나 눈에 띄는 시그니처 옷차림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 7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천원짜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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