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복귀한 이소라·홍진경, 파리 에이전시 면접 합격
유지혜 기자 2026. 5. 11. 08:33

모델로 복귀한 이소라, 홍진경이 현지 에이전시와 손잡으며 '꿈의 도시' 파리에 입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 3회에서는 파리행 마지막 관문인 현지 에이전시 온라인 면접을 치르는 이소라,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 면접에서 두 모델은 최선을 다했다. 이소라는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다. 30년 전 놓쳤던 두 번째 기회를 잡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홍진경은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리즈를 재미있게 봤다는 면접관의 반응에 자신감을 얻고, “젊은 모델만 쇼에 설 수 있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싶다”며 연습했던 답변을 멋지게 해냈다.
면접 후 워킹 스승인 모델 정소현은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며 두 사람의 현지 에이전시 합격 소식을 전했다. 홍진경은 30년 전 파리 컬렉션에 도전했을 당시 소속된 에이전시에 합격해 특히 감동을 더했다.
우여곡절 끝에 파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에펠탑을 바라보며 기대에 부풀었다. “만약 쇼에 선다면, 그 기억만으로도 남은 인생에 엄청난 에너지가 될 것 같다”는 홍진경은 “매 순간 후회 없이 즐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근래 들어 가장 살을 많이 뺄 정도로 노력한 이소라도 “언니도 그럴게”라고 다짐했다.
두 사람의 끝나지 않은 파리 패션위크 도전기는 MBC '소라와 진경'에서 계속 펼쳐진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MBC 방송 캡처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 북갑 ‘개소식 경쟁’ 치열…한동훈은 ‘대망론’ 언급
- ‘출국 금지’ 전광훈 "미국 가겠다…윤 ‘부정 선거’ 때문에 계엄"
- ‘층간소음’ 갈등 쌓인 남성…엘베서 마주친 이웃 흉기 살해
- ‘12·3 내란’ 맞선 여성 농부, 한강과 나란히 베니스 비엔날레로
- 어디까지 ‘힙’할래?…LA 홀린 ‘뮷즈’ 이젠 세계 안방 노린다
- 트럼프 "이란 답변 방금 읽어, 완전히 용납 불가"…종전협상 좌초위기
- ‘출국 금지’ 전광훈 "미국 가겠다…윤 ‘부정 선거’ 때문에 계엄"
- 일본 공포 열풍 이끈 ‘링’ 작가 스즈키, 지병으로 별세
- 허리·목 보호대 차고 눈 주위 멍…나무호 선원 "건강히 잘 지내"
- [인터뷰] ‘구교환의 웃음벨’ 오정세 "즐겁게 작업, 일부러 웃긴 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