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지역마다 다르다…우리 동네는 몇 장?

조은솔 기자 2026. 5. 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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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대전 서구 월평동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접수처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유권자가 받는 투표용지는 거주 지역에 따라 최소 4장에서 최대 8장까지 달라진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유권자들은 시·도지사, 교육감, 구·시·군의 장, 지역구 시·도의원, 지역구 구·시·군의원, 비례대표 시·도의원,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등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다만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와 기초의회 선거가 없는 세종과 제주 유권자는 4장만 받게 된다.

충남 공주·부여·청양과 아산을 등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14개 지역구 유권자는 한 장을 더해 최대 8장까지 받는다.

선거 당일 투표용지는 두 차례에 나눠 배부된다. 먼저 교육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선거 등 3장의 용지를 받아 투표하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도 이때 함께 배부된다.

이후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등 4장을 받는다. 세종과 제주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은 한 번에 용지를 받아 투표한다.

본투표 시간은 6월 3일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이틀간 같은 시간에 진행된다.

선거권이 있는 주민은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2008년 6월 4일 이전 출생)이다.

지방선거는 해외 투표소가 운영되지 않아 재외국민은 투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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