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들 말씀은 틀린 게 없다고 배우며 자라셨죠? 그런데 그 말들이 지금도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시대가 바뀌면 지혜도 바뀝니다. 요즘 6070이 내려놓으면 훨씬 편해지는 옛 생각 네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참는 사람이 이긴다
참는 것이 미덕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표현하지 않고 쌓아둔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몸으로 옵니다. 화병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닙니다. 참는 대신 조용히 말하는 쪽을 택하세요. 화를 내라는 뜻이 아니라 서운한 것을 그날 안에 한 문장으로 말하라는 뜻입니다.

2. 자식은 부모가 끝까지 책임진다
자식이 성인이 된 뒤에도 모든 것을 떠안으면 두 사람 다 힘들어집니다. 부모는 노후 자금을 잃고 자식은 스스로 설 기회를 잃습니다. 책임의 끝을 정하는 것이 무정한 것이 아닙니다. 도울 수 있는 범위를 숫자로 정해 두시면 관계가 오히려 편해집니다.

3. 나이 들면 새로 배울 수 없다
뇌는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연결을 만듭니다. 다만 젊을 때보다 반복이 조금 더 필요할 뿐입니다. 못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안 해봐서 낯선 것입니다. 이번 달에 한 가지만 새로 해보세요. 못 하겠다는 생각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몸이 먼저 압니다.

4. 남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가 중요하다
체면 때문에 형편에 없는 돈을 쓰고,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남은 시간을 남의 시선에 쓰기에는 아깝습니다. 이번 한 번만, 남들이 어떻게 볼지 대신 내가 편한지를 기준으로 정해 보세요.
그럼 무엇부터 해볼까요?
평생 배운 생각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하나만 하세요. 서운한 것 하나를 그날 안에 한 문장으로 말하기. 그거면 충분합니다.
오늘 내려놓은 생각 하나가 10년 뒤 내 마음을 가볍게 합니다.
출처 : '탁월한 사유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