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팔아 2억 번 美여성…이번엔 ‘땀’ 한 병에 700만원 판매

자신의 방귀를 병에 담아 판매해 수억원을 벌어 화제가 됐던 미국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이번에는 땀을 판매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뉴스24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TV 프로그램 ‘90일의 약혼자’에 출연해 유명해진 스테파니 마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을 판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검은색 전신 수트를 입고 찍은 영상을 올리면서 “가죽 수트를 하루 종일 입고 있어야 내 땀을 병에 담아 5000달러(약 700만원)에 팔 수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게 9시부터 5시까지 일하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영상 설명에는 “작은 것에 땀 흘리지 마라. 만약 땀 흘렸다면, 그걸 병에 담아 팔아라”라고 적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겹다” “음...” “웃기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토는 앞서 유리병에 방귀를 담아 개당 994달러(약 137만원)에 판매하는 사업을 벌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이 사업으로 일주일 만에 7만 달러(약 9700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총 수익 약 20만 달러(약 2억8000만원)를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그동안 내가 입던 속옷, 머리카락, 목욕물 등을 사고 싶다는 사람들의 메시지를 받아왔다”며 “그중 방귀는 가장 재미있고 색다른 상품이라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후 방귀 생산 과정에서 건강에 무리가 왔다며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당시 “혈액 검사와 심전도 검사 결과 방귀를 유발하는 음식을 다량으로 섭취한 게 문제였다”며 “식단을 바꾸고 방귀를 억제할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하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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