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진흥원 신임 원장 8명 지원

[KBS 부산]지난 5일 마감한 제2대 부산국제금융원장 응모에 모두 8명의 후보가 지원했습니다.

금융 관련 기관 임직원 등이 지원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지역 금융산업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하기 위해 부산시와 한국거래소 등 이전 금융 공공기관, BNK부산은행 등이 분담금을 내 지난 2020년 7월 출범한 금융 전문기관입니다.

지금 김종화 초대 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이달 말로 끝납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