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61년 만의 '노메달' 한국 남자배구, 인도네시아와 7위 결정전

이규원 기자 2023. 9. 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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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1962년 자카르타 대회 이래 61년 만의 '노메달'이라는 치욕을 안고 7∼12위 순위 결정 토너먼트로 떨어진 한국 남자배구가 바레인에 이어 태국을 물리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인도네시아와 7위 결정전을 벌인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중국 경방성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치른 태국과의 7∼10위 진출전에서 1시간 53분 혈투 끝에 세트 점수 3-1(25-19 25-23 23-25 31-29)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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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12강 토너먼트 한국과 파키스탄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항저우=연합뉴스)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아시안게임에서 1962년 자카르타 대회 이래 61년 만의 '노메달'이라는 치욕을 안고 7∼12위 순위 결정 토너먼트로 떨어진 한국 남자배구가 바레인에 이어 태국을 물리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인도네시아와 7위 결정전을 벌인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중국 경방성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치른 태국과의 7∼10위 진출전에서 1시간 53분 혈투 끝에 세트 점수 3-1(25-19 25-23 23-25 31-29)로 이겼다.

한국은 26일 오후 3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치르는 인도네시아와 7위 결정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감한다.

나경복(국방부)이 19점, 정한용과 임동혁(이상 대한항공)이 10점씩을 거들었다.

19개 나라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란과 중국이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일본과 카타르가 동메달을 놓고 다투고, 나란히 우리나라를 조별리그, 12강 토너먼트에서 따돌린 인도와 파키스탄이 5위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7∼10위 진출전(25일 전적)

한국 25 25 23 31 - 3
태국 19 23 25 2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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