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母에 "♥심하은이 나한테 스트레스 풀어" 고자질..김지혜 버럭(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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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엄마 앞에서 또 말실수를 했다.
이천수는 "할머니 모시고 올 테니까 엄마는 하은이 도와줘라"고 엄마에게 부탁하면서 "그게 다 나한테 온다. 나한테 스트레스 푼다"라고 아내 흉을 봤다.
이에 이천수 엄마가 "넌 왜 엄마는 우리 아들한테 왜 스트레스를 푸냐"라고 물었고, 심하은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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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천수가 엄마 앞에서 또 말실수를 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시댁 식구들을 초대해 복날 음식을 대접했다.
이천수는 부모님과 외할머니를 집에 초대했다. 복날을 맞아 보양식을 준비하던 아내 심하은은 백숙 밖에 완성하지 못한 상황에 시부모님이 일찍 도착하자 당황했다. 이천수 엄마는 “할머니까지 신경을 쓰냐. 그래도 손주 며느리 밖에 없네”라면서도 “중간 점검 좀 해볼까. 내가 봐야지. 얼마나 맛있게 하나”라고 말해 심하은을 긴장 시켰다.
이천수가 “괜히 주방 가서 애 스트레스 주지 마라”고 말하자, 이천수 엄마는 “하은이는 스트레스 안 받는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아야 살 좀 빠지지. 나는 아버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살이 쫙쫙 빠진다”라고 남편의 흉을 봤다.
이천수가 “엄마 스트레스 좀 주지 마라”고 아빠에게 말하자, 이천수 아빠는 “얼굴도 못 보는데 무슨 스트레스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수는 “할머니 모시고 올 테니까 엄마는 하은이 도와줘라”고 엄마에게 부탁하면서 “그게 다 나한테 온다. 나한테 스트레스 푼다”라고 아내 흉을 봤다.
이에 이천수 엄마가 “넌 왜 엄마는 우리 아들한테 왜 스트레스를 푸냐”라고 물었고, 심하은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영상을 보던 김지혜는 “그게 진짜여도 그런 말을 왜 하냐”라고 버럭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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