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15주년에는 없었지만, 소연♥조유민 행복한 내조 근황 “나를 위한, 내 유민이”

사진=소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행복한 결혼 근황을 공유했다.

소연은 10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urprise on my birthday"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Oct 5 , am 12:00 blue lover 나를 위한 블루 케이크와 시들지 않는 내 블루 로즈"라며 남편 조유민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받았다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케이크와 장미가 담겼다. 소연은 "You're super cute, too! 내 유민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그룹 티아라 출신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티아라 멤버 중 함은정, 효민, 지연은 최근 15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 행사를 통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