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최종 조사 시작‥원전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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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 조사단이 오늘(29일)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관한 포괄적 검증을 위한 최종 조사를 시작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IAEA 조사단은 오늘 경제산업성과 원자력규제위원회 등의 관계자와 협의를 시작했으며 다음달 2일까지 5일 동안 원전 관계자들과 협의하고 후쿠시마 제1원전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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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 조사단이 오늘(29일)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관한 포괄적 검증을 위한 최종 조사를 시작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IAEA 조사단은 오늘 경제산업성과 원자력규제위원회 등의 관계자와 협의를 시작했으며 다음달 2일까지 5일 동안 원전 관계자들과 협의하고 후쿠시마 제1원전도 방문합니다.
조사단은 후쿠시마 현장에서 오염수 해양 방류에 사용할 설비 정비 상황과 절차를 감시하는 규제위원회 대응 등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IAEA 직원과 국제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전문가 중에는 한국인도 포함됐습니다.
IAEA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조사는 이번이 마지막으로, 다음 달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839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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