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김혜윤, 'AAA 2024' 베스트 액터상 "행복한 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수호와 배우 김혜윤이 'AAA 2024'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받았다.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에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가 개최됐다.
'AAA 2024'의 베스트 액터상은 수호와 김혜윤이 받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호·김혜윤, 드라마 관계자에 감사 인사

가수 겸 배우 수호와 배우 김혜윤이 'AAA 2024'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받았다.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에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가 개최됐다. 아이브 장원영·제로베이스원 성한빈·배우 류준열이 MC를 맡아 활약을 펼쳤다.
'AAA 2024'의 베스트 액터상은 수호와 김혜윤이 받게 됐다.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세자 이건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수호는 "상을 많이 받아서 어깨가 올라갔다. 너무 행복한 날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자가 사라졌다'로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매 순간 모든 걸 걸고 연기하겠다"면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으로 활약했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그는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다시 느낀다. 베스트 액터상을 주신 'AAA'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솔이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솔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으로 알겠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2024 AAA'는 위버스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등에서도 현지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민호 "교통사고로 전치 7개월 중상, 누운 채 병원 생활만 1년" 고백 | 한국일보
- 尹 "총 쏴서라도 문 부수라, 2번 3번 계엄령 선포하면 된다" | 한국일보
-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 사상 초유 '대행의 대행' 사태 | 한국일보
- 13세 딸한테 "성매매로 용돈 벌어" 제안한 엄마 법정구속 | 한국일보
- 우원식 "한덕수 탄핵 정족수는 151석"... 與 의장석 몰려가 "원천 무효" | 한국일보
- 장기 미제 '안산 연립주택 강도살인' 범인, 23년 만에 법정 선다 | 한국일보
- '나는 솔로' 24기 옥순, 외모 자화자찬 "얼굴 예뻐" | 한국일보
- GTX-A 서울역에서 타 보니…시속 180㎞로 파주까지 21분 | 한국일보
- 러시아 파병된 북한군 일부 명단 입수…가장 어린 부대원이 18세 | 한국일보
- 전효성 "솔로 성적 부진에 가슴 수술 고민했다"... 외모 강박 고백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