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뻐서 등교시간에 주변학교 남학생들 줄 세웠다는 여배우 ".. 썸머 브런치 룩"

사진출처: 커뮤니티

학창시절 아름다운 미모로 양천구에서 유명했던 여배우가 오랜만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고등학교 시절, 등교시간마다 주변 학교 남학생들이 교문 앞에 줄을 서서 얼굴 한 번 보려 했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

바로 배우 조우리다.

사진출처: 조우리 인스타그램 @ j_ourly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부드러운 크림색 원피스를 입고 작은 테라스에 앉아 초여름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출처: 조우리 인스타그램 @ j_ourly

잔잔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 은은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조용한 일상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출처: 조우리 인스타그램 @ j_ourly

와인 한 잔과 간단한 브런치를 곁들인 테이블 위로 시선이 머무는 모습은 조우리가 좋아한다고 밝힌 '여름'의 한 장면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사진출처: 조우리 인스타그램 @ j_ourly
사진출처: 조우리 인스타그램 @ j_ourly
사진출처: 조우리 인스타그램 @ j_ourly

조우리는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한 뒤, 후아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앨리스, 붉은 단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얼굴을 비춰왔다.

사진출처: 태양의후예

청순한 이미지에 자연스러운 연기력이 더해지며 주목받았고, 탄탄한 조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출처: 조우리 인스타그램 @ j_ourly

도시적인 세련미와 소박한 일상의 감성을 오가는 그의 매력은, 화면 밖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오랜만에 전해진 조우리의 근황은 팬들에게 반가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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