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늑대소년' 아니랄까 봐! 회색 골라입은 세련된 체크 니트 재킷룩

배우 송중기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송중기는 세련된 체크 패턴의 니트 재킷과 와이드 블랙 팬츠를 매치하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체크 패턴 재킷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과감한 디테일이 더해져 송중기 특유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한껏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매치한 와이드 핏 팬츠는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슈즈는 블랙 광택 로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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