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원전 사고 대처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 출범

오태인 2024. 2. 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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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시설 사고와 화학 물질 누출 같은 특수재난 사고를 전담하는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이 창단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울산 특수대응단은 인원 56명으로 직할구조대와 119항공대로 운영되고 소방헬기를 포함해 기동장비 9대와 구조 장비 2천여 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특수대응단 창단으로 각종 특수재난으로부터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특수대응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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