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럭스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서 향수 마스터클래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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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서울미술관과 협업해 연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인기에 글로벌 향수 브랜드 전문가를 만나 '향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알럭스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의 마스터 클래스 초대권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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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럭스 상품 구매 고객 대상 초대권 신청 받아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쿠팡은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서울미술관과 협업해 연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인기에 글로벌 향수 브랜드 전문가를 만나 '향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미술관에 따르면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관람객은 평년 대비 20% 이상 많다. 전시는 4개 테마로 6월까지 진행된다.
알럭스가 준비한 '인스파이어링 럭셔리(Inspiring Luxury)' 공간에선 내추럴 스웨디시 브랜드 라부르켓의 히노키 향이 공간을 채우고 있다. 향은 주기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알럭스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의 마스터 클래스 초대권 이벤트를 개최한다. 2월 말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교육 전문가가 소수 고객에게 브랜드별 대표 향수 소개와 철학, 시향 등 향의 세계를 전한다.
향수 레이어링과 일러스트레이션 등 브랜드별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참가 고객은 향 조합을 직접 만들어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향수를 재해석할 수 있다.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2월엔 엑스니힐로, 메모 파리, 아쿠아 디 파르마가 마스터 클래스를 한다. 엑스니힐로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노하우와 최상의 원료, 마스터 조향사의 창조성을 존중해 독창적 향기를 만드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다.
아쿠아 디 파르마는 1916년도부터 현재까지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향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메모 파리는 향수를 여행으로 상상하며 여행지의 특별한 향기, 문화적 배경, 자연에서 얻은 최상의 원료를 조합해 섬세한 향기와 스토리를 선보이는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다.
2월7일까지 알럭스에서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 초대권 신청을 받는다. 이벤트는 2월 21~23일 서울미술관 별관 VIP 라운지에서 한다.
21일 엑스니힐로, 22일 메모 파리, 23일 아쿠아 디 파르마가 1시간씩 하루 3회 진행한다. 회당 최대 20명 참여 가능하며 초대권 당첨 고객은 전시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알럭스 관계자는 "마스터 클래스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문법과 비법을 깊이 있게 고객에게 제공하는 문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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