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으로만 가득채운 설 연휴 'TV 특선영화' 총정리 ②

이번 설연휴 TV에서 방영하는 최신 영화들 ②

범죄도시 3

이번 설 연휴 TV 특선 영화들이 예사롭지 않다. 어느 때보다 최신작으로만 가득 채워놓은 라인업이 제법 매력적이다. 어떤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둘러보자.

11일 일요일

더 문(tvN) 오후 6시 40분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다. '신과 함께'로 쌍천만 감독에 등극한 김용화 감독의 2023년 작으로 무려 제작비 286억 원이 투입되어 화제를 일으킨 작품이다.

드림(JTBC) 오후 8시 10분

2010년 대한민국이 처음 출전한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박서준과 아이유가 주연을 맡았다. 국내에 홈리스 월드컵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덕분인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9회 홈리스 월드컵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비공식작전(TV조선) 오후 9시 10분

1986년 레바논에서 한국 외교관이 납치된 실제 사건을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 '신과 함께'로 이미 연기 합을 맞춘 바 있는 하정우와 주지훈이 또 한 번 만나 환상의 티키타카를 벌인다.

리바운드(MBC) 오후 10시 25분

이번에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2012년 해체 위기에 놓였던 부산 중앙고가 제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대회에 출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를 써내려간 8일간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 호평받았다.


12일 월요일

밀수(MBC) 오후 8시

김혜수와 염정아를 비롯한 여배우들의 열연이 특히나 빛나는 작품이다. 두 사람은 해녀 연기를 위해 각각 공황장애와 물 공포증을 극복하고 놀라운 연기력과 수중 액션 연기를 펼쳤다. 영화를 보면 그들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범죄도시3(SBS) 오후 9시 30분

할리우드에 존 윅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마석도가 있다. 강해지는 적들 앞에 더욱더 강해지는 마석도 형사는 일본의 마약 조직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2023년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먼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다.

참고로 '범죄도시 2'는 전날인 11일 오후 11시 5분 SBS에서 방영되니, 2편을 못 보신 분들은 놓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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