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회장님네' 종영 아쉬움 "'전원일기' 완전히 없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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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가 '회장님네 사람들'의 종영에 아쉬워하며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회장님네' 최종회를 맞아 '전원일기'의 맏딸 내외 엄유신과 전인택이 양촌리를 찾은 가운데 '국민 엄마' 김혜자가 반가운 편지를 보내왔다.
지난해 김혜자는 '회장님네' 게스트로 나서 '전원일기' 가족들 나아가 최불암과 재회하며 감동을 안겼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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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혜자가 ‘회장님네 사람들’의 종영에 아쉬워하며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선 전인택과 엄유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마지막 전원 라이프를 함께했다.
‘회장님네’ 최종회를 맞아 ‘전원일기’의 맏딸 내외 엄유신과 전인택이 양촌리를 찾은 가운데 ‘국민 엄마’ 김혜자가 반가운 편지를 보내왔다.
지난해 김혜자는 ‘회장님네’ 게스트로 나서 ‘전원일기’ 가족들 나아가 최불암과 재회하며 감동을 안겼던 터.
영상편지로 또 다시 ‘전원일기’ 가족들을 만난 김혜자는 “매주 ‘회장님네’를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끝난다고 하니 ‘전원일기’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 같다”면서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전원일기’에 나왔던 분들은 남 같지가 않다. 늘 그립다. 동료라기보다는 내 피붙이 같은 느낌”이라며 특별한 애정도 전했다.
김혜자가 보내 온 뜻밖의 선물에 ‘회장님네’ 출연자들은 일제히 감동을 표했다. 이에 김혜자는 “보람 있는 고생이었을 것이다. 그 모든 걸 행복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전원일기’ 출연자들이 총출동해 따스한 정을 나눴던 ‘회장님네’는 금일 101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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