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화면이 33인치라는” 1회 충전 465km 가는 '미국 전기 SUV'

“전기차인데 캐딜락다운 존재감이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는 그 차, 바로 캐딜락 리릭이다. 캐딜락의 첫 순수 전기 SUV로, 국내에는 2024년 출시돼 럭셔리 전기 SUV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빛으로 그린 그릴과 쿠페형 실루엣

리릭은 조명이 들어오는 블랙 크리스탈 그릴과 세로형 램프로 미래적인 얼굴을 완성했다. 낮게 떨어지는 지붕선은 쿠페 같은 날렵함을 더한다. 대형 SUV 못지않은 존재감 덕분에 도로 위에서 시선을 끈다.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실내에는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를 하나로 이은 33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가 자리한다. 9K 해상도로 선명한 그래픽을 보여주며 캐딜락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소재와 마감도 럭셔리 브랜드답게 공들인 모습이다.

102kWh 배터리, 최대 465km

리릭은 102kWh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탑재해 최대 500마력을 낸다. 1회 충전 최대 465km를 달리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출시 당시 국내 가격은 스포츠 단일 트림 1억696만원으로 책정됐다.

캐딜락의 전동화 시대를 연 리릭이었다. 조용하고 존재감 있는 럭셔리 전기 SUV를 찾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모델이다. ※가격·제원은 트림과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공식 판매처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