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VIEW] "주성아 성공해서 돌아와"…'日 히로시마 이적' 김주성, 서울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

주대은 기자 2025. 8. 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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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을 떠나는 김주성이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경기 후 김주성이 서울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김주성은 서울 팬 앞에 서서 "서울에 정말 오랜 시간 있었다. 수호신 팬들, 코칭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수들 모두와 함께해 영광이었고 너무 좋았다. 가서도 내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돌아올 때는 서울 선수로 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인사했다.

서울 팬들도 김주성의 이름을 외치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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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서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FC서울을 떠나는 김주성이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서울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3-7로 패배했다.

바르셀로나가 이른 시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야말의 연속골로 리드를 잡았다. 서울은 조영욱과 야잔이 득점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 야말이 한 골을 추가하며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전 들어 바르셀로나가 격차를 벌렸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페란 토레스, 가비가 연달아 골을 만들었다. 서울은 정한민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 막판 토레스가 득점하며 3-7로 패배했다.

사진=FC서울

경기 후 김주성이 서울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김주성은 서울 성골 유스 출신 수비수다. 2019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입단해 차근차근 성장했다. 그는 김천 상무를 거쳐 2023시즌부터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주성이 여러 해외 팀의 관심을 받았다. 고민 끝에 김주성은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행선지는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다. 그는 지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서울 소속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김주성은 서울 팬 앞에 서서 "서울에 정말 오랜 시간 있었다. 수호신 팬들, 코칭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수들 모두와 함께해 영광이었고 너무 좋았다. 가서도 내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돌아올 때는 서울 선수로 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인사했다.

서울 팬들도 김주성의 이름을 외치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관중석엔 Came as a BOy, Left as a MAN(소년으로 와서 남자로 떠났다)", "주성아, 성공해서 돌아와" 등 현수막이 걸렸다.

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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