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전망대 본격 운영…랜드마크 '우뚝'
양대동 등 시 외곽 및 A지구 일원 360도 조망
전화 사전 예약, 자원회수시설 무료 견학 가능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일부터 새로운 랜드마크인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 시설 전망대(94m)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망대에 오르면 양대동 일원과 서산 간척 A지구 및 해미면 일원에 대한 360도 조망이 가능해 지역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민선 8기 시는 숙원 사업 중 하나로 13년 전부터 추진한 이 시설에 대해 지난해 12월 준공식을 가졌다. 주민 반발과 법정 투쟁 등은 민선 8기에서 마무리 됐다.
이 시설은 서산시와 당진시 등지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하루 200톤 규모를 처리할 수 있는 광역 쓰레기 소각시설이다. 부대시설로 생활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한 찜질방, 사우나, 어드벤처 슬라이드, 어린이 물놀이시설·암벽 등 주민 편익 시설을 갖춘 관광자원 시설이다.

전망대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상시 운영된다. 입장료는 1인당 1000원이다.
자원회수 시설 견학을 원하는 단체는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시설을 무료로 견학할 수 있다. 견학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오후 각 1회씩 운영된다.
시는 자원회수 시설 견학과 전망대 운영이 해당 시설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찜질방과 사우나, 어린이암벽, 어드벤처 슬라이드 등 주민 편익 시설은 올해 상반기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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