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지역본부, 3조6천억 투입 주택공급·주거복지 지원

노선우 2026. 3.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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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지역본부가 최근 3년 새 최대 규모인 총 3조6천억 원의 투자계획을 수립해 인천·부천 지역의 건설 경기 활성화와 주거복지 지원, 경쟁력 있는 도시 조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투자 세부 내역은 인천 계양·검단·청라 지구와 부천 역곡 지구 등 주택건설 비용 1조1천723억 원과 지구조성 비용 5천303억 원, 주거복지사업 1조5천352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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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지역본부 사옥 전경. 사진=LH 인천본부
LH 인천지역본부가 최근 3년 새 최대 규모인 총 3조6천억 원의 투자계획을 수립해 인천·부천 지역의 건설 경기 활성화와 주거복지 지원, 경쟁력 있는 도시 조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투자 세부 내역은 인천 계양·검단·청라 지구와 부천 역곡 지구 등 주택건설 비용 1조1천723억 원과 지구조성 비용 5천303억 원, 주거복지사업 1조5천352억 원 등이다.

인천본부는 인천·부천 지역에 LH 전체 주택 공급 물량의 약 15%에 해당하는 6천256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분양주택은 인천 계양지구 1천290호를 포함해 3천874호, 건설임대주택은 부천 대장지구 등에 2천382호를 공급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2천718호와 전세임대주택 3천339호도 공급한다.

특히 올해는 3기 신도시 가운데 최초로 인천 계양지구 2개 블록에 1천285호가 입주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주택 공급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본부는 또 전세사기 피해 회복 지원과 도심 내 양질의 주거지 확보를 위한 주거복지 사업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축 주택을 포함한 총 5천979호를 매입해 인천 지역의 주거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인천 특유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적극 활용해 수도권 출퇴근 수요가 높은 역세권(500m 이내) 주택을 우선 매입, 청년·신혼부부 및 주거 취약계층에 도심 내 우량 입지를 제공한다.

서환식 인천본부장은 "올해는 3기 신도시 가운데 최초 입주가 12월로 예정된 만큼 철저한 현장관리로 안전하고 질 좋은 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요자가 원하는 살기 좋고 품질 높은 주택을 지속 공급해 지역 부동산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노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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