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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동반주~
둘다 접수 성공했지롱 낄낄
이날 아기는 고모(남편 여동생)가 맡아주기로!
이게 4.5였던가
아따 알차다ㅋㅋㅋㅋ
싱글렛 양말 깔조합 맘에 듬!
내년 오렌지런도 이걸로...?ㅋㅋㅋㅋ
싱글렛 S로 신청했다가 M으로 바꿨는데
겨드랑이쪽이 살짝 펄럭거리긴 하는데
어차피 스포츠브라 입기도 하고 기장은 딱이라 잘 바꾼듯!
근데 남자꺼랑 여자꺼랑 재질 차이가 있나?
런붕이들 착샷 보니 속이 하나도 안 비추던데
런순이껀 왜 스브가 훤히 보일 정도로 비추는 거냐.......????
(사실 사진 찍었지만 야해서 못 올림)
하지만 나중에 대회 끝나고 당근에 싱글렛 올라오면 왕창 쟁이고 싶을만큼
디자인 ㄹㅇ 예쁘고 기대 이상의 퀄리티인듯!
고하마 때도 뉴발 싱글렛 입고싶은데 그래도 되려나?
워낙 얇아서 지금 빨면 오늘 안에 마를거 같은데ㅋㅋㅋㅋ
그나저나 뉴발이 2주 밖에 안 남았는데
남편이 연습을 안 한다...
무슨 자신감이여
확 각자도생 할까부다
그래도 기념품 보니 치열한 경쟁 벌인 보람이 있다..!.!!
아 참고로 나는 결제이력 때문에 뒤는게 신청 인정 된 경우였는데
이렇게 된 사람들은 다 B조인듯?
남편은 당시 30분 대기타다 성공했는데도 B조인거 보면
A조는 ㄹㅇ 발만큼 손 빠른 사람들일듯!
지금 회사에 있는 런붕이들 택배 까고싶어 근질거리겠다
불금인데 칼퇴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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