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최고 5.5%… 전현무 식초 드링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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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가 시청률 4%, 분당 최고 시청률 5.5%(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더 강력한 감동과 재미로 돌아온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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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가 시청률 4%, 분당 최고 시청률 5.5%(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방송에서는 ’흑백요리사‘로 화제가 된 유비빔이 등장해 ’짜요' 라는 심사평과 함께 1차 예선 탈락을 하게 된 원인을 공개했다. 아내가 고추장을 절대 많이 넣지 말라고 했는데 반 스푼을 더 넣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비볐을때 고추장이 빨가면 예쁘다고 생각했다며 '난 진짜 합격인줄 알았어!' 라고 안타까워 했다.
또한 비빔대왕에 이르기가지 포장마차, 미용사, 화장품 장사, 흥신소 등 20-30가지 직업을 전전한 20년 비빔외길 인생 스토리와 아들이 개명하게 된 사연이 공개되었는데 유비빔 부부는 끝내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1회에 이어 ’스벅 아저씨‘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대학 시절 친구가 가장 그립다는 외톨이 '스벅아저씨'에게 Y대 재학 시절 절친인 ’아빠 어디가‘ 김유곤 PD와의 재회가 이루어졌다. 김유곤 피디는 만나자마자 '보고싶어서 왔다!' 며 대학시절 이야기를 꺼냈고 '스벅아저씨'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10년간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않던 그가 17년만에 대학친구를 만나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이 5.5%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기록했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스벅아저씨와 김유곤PD는 번호를 교환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괴식친목회’에서는 계란, 바나나, 간장게장까지 모조리 ‘통째로 먹는 여인’,과 고기를 날로 먹어치우는 ‘생고기 아저씨’, 음료처럼 식초를 마시는 ‘식초 아주머니’와 매미, 사마귀, 귀뚜라미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곤충을 먹는 ‘곤충 총각’까지 충격적인 괴식먹방의 세계를 선보였다.
'와! 버튼' 공감을 가장 많이 받은 '오늘의 와! 진짜? 영상'으로는 전현무의 '괴식친목회'가 선정되었고 게스트로 등장한 전 야구선수 유희관에게 상품으로 식초를 건네받은 전현무는 프로그램이 잘 돼야 하니 찐으로 식초를 마시겠다며 병 마개를 뜯고 들이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더 강력한 감동과 재미로 돌아온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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