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전현무, 마술사 ‘무퍼필드’ 변신 “타고났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4. 1.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캐 부자' 전현무가 이번엔 마술사 '무퍼필드'로 변신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은결과 함께하는 '인턴 마술사' 전현무의 연습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이은결의 까다로운 면접을 통과한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마술 연습에 돌입했다.

마술을 배우는데 진심인 전현무는 비둘기 탈을 쓰고 풍선을 알처럼 품은 미친 연기력(?)으로 이은결로부터 "타고 났다"는 감탄을 불러왔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나귀귀’ 사진|KBS
‘부캐 부자’ 전현무가 이번엔 마술사 ‘무퍼필드’로 변신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은결과 함께하는 ‘인턴 마술사’ 전현무의 연습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이은결의 까다로운 면접을 통과한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마술 연습에 돌입했다. 마술을 배우는데 진심인 전현무는 비둘기 탈을 쓰고 풍선을 알처럼 품은 미친 연기력(?)으로 이은결로부터 “타고 났다”는 감탄을 불러왔다고.

이후 광선검으로 풍선을 찌르는 이은결의 고난도 마술 시범에 출연진들이 “이게 어떻게 되는 거야?”라며 신기해하는 가운데 전현무는 “이걸 나보고 하라고?”라면서 긴장한 기색을 엿보였다.

이에 이은결은 갑자기 촬영을 중단시킨 뒤 카메라 바깥에서 비밀리에 비법을 전수해 줬다는데. 광선검을 쥐고 있는 전현무의 비장한 표정과 풍선 끝에 칼이 닿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현장이 포착돼 과연 첫 마술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은결은 솔로인 전현무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이성을 사로잡는 마술도 전격 공개했다. 마술 초심자인 전현무도 단번에 성공했다고 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고백 마술의 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당나귀 귀’는 2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