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없이...깜짝 5월 결혼♥발표해 모두 놀라게 한 연예인

배우 강은탁이 결혼을 발표했다.

29일 소속사 아라마루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강은탁은 오는 5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강은탁은 자신의 SNS을 통해 “앞으로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더 노력하고 더 성장하겠습니다”는 문구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2여년간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6편의 일일극에서 주연을 맡은 일일극 황태자

강은탁은 올해 43세이며 안양예고,서울예술대학교를 나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주로 TV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압구정 백야'(2014) '아름다운 당신'(2015) '사랑은 방울방울'(2016) '비밀의 남자'(2019) '신사와 아가씨'(2021) 등에 출연했다.

2015년 MBC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았고 드라마'비밀의 남자'로 2020년 KBS연기대상 일일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