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날 뻔했다”…60대가 운전한 BMW, 미용실로 돌진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3. 17. 21:12
60대 운전자가 몰던 BMW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한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한 BMW 승용차가 미용실에 들이닥쳤다. 출입구 유리창이 파손됐지만 현재까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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