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올 겨울 조끼 패딩 입어야 인샤! 삿보르 제대로 즐긴 겨울 낭만 패딩룩

배우 차정원이 캐주얼한 조끼 패딩으로 일본 삿보르 낭만을 즐겼다.

차정원은 24일 자신의 채널에 “Sapporo, japan. 나랑 눈사람 만들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삿보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차정원은 삿보르 설경을 배경으로 골덴 팬츠와 니트 스웨터에 조끼 패딩을 입고 활동적이면서도 캐주얼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니트 모자와 장갑, 어그 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한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2015)', '무법 변호사(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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