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은 못 타겠다 이제" 벤츠 S 클래스 역대급 렌더링 공개

디자이너 맥스 슈킨더가 2026년 2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7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대담한 렌더링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기존 S-클래스 리무진의 우아한 프로필을 유지하면서 전면 디자인을 완전히 재해석한 점이 돋보인다. 슈킨더는 과거 맥라렌 오토모티브에서 10년간 선임 디자이너로 활동한 후 현재 런던 EV 컴퍼니(LEVC)의 수석 디자이너로 재직 중이다.

◆ 혁신적 프론트 패시아 디자인

렌더링의 핵심은 새로운 후드, 범퍼, 대형 그릴, 그리고 세련된 LED 헤드라이트 배열이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2026-2027 제품 라인업 공세 속에서 마이바흐의 플래그십 이미지를 강조한 상상력이다. 실제 2027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별 모양 헤드램프와 조명 그릴을 도입하며 외관을 업그레이드했으나, 마이바흐 버전은 아직 공식 공개되지 않았다.

◆ 크롬 강조와 스텔스 버전 비교

슈킨더의 디자인은 크롬 강조 버전과 다크 크롬 스텔스 버전 두 가지로 나뉜다. 크롬 버전은 전통적 럭셔리를, 다크 버전은 현대적 스텔스 감성을 부각시켜 소비자 취향을 세분화한다. 마이바흐 전용 알로이 휠은 22인치 이상 대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실제 마이바흐 S-클래스도 50스포크 휠 옵션을 제공한다.

◆ 기존 페이스리프트와의 차별화

이 CGI는 단순 배지 스왑이 아닌 완전한 디자인 재해석으로, 2027 S-클래스 공식 페이스리프트(2,700개 부품 변경)의 연장선상이다. 공식 모델은 3.0L 직렬6기통(442마력), 4.0L V8(530마력), PHEV(576마력)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했으며, 후륜 조향과 에어 서스펜션이 표준화됐다. 마이바흐 버전은 2026년 3월 데뷔 예정으로, 슈킨더의 렌더링이 미래 방향성을 암시한다.

◆ 슈킨더의 디자인 배경과 영감

슈킨더는 스코다와 맥라렌에서 외장 디자인을 담당하며 8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런던 EV 컴퍼니 입사 후 전기차 디자인에 집중하나, 이번 작품은 메르세데스의 공격적 라인업(2026년 16종, 2027년 14종)에 영감을 받았다. 그의 인스타그램은 과거 마이바흐 스케치도 공개하며 팬층을 확보 중이다.

◆ 기술·인테리어 업그레이드 전망

2027 S-클래스는 MB.OS 슈퍼컴퓨터, 하이퍼스크린(12.3+14.4+12.3인치), AI 어시스턴트를 도입해 인테리어를 혁신했다. 마이바흐는 후석 스크린 확대와 히팅 시트벨트, 디지털 벤트 컨트롤을 강조할 전망이다. 연비는 V8 기준 8.8L/100km(복합) 수준으로, PHEV는 48마일 전기 주행 가능하다.

◆ 한국 시장 출시 전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7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를 2026년 하반기 국내 출시한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글로벌 3월 데뷔 후 한국 수입이 예상되며, 2027년까지 40종 신모델 계획 속 플래그십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가격은 S580 기준 2억 5천만 원대부터 시작할 전망으로, 제네시스 G90과 롤스로이스 경쟁에서 고급 리무진 수요를 자극한다. 아직 CGI 수준이지만, 한국 VIP 시장에서 디자인 혁신이 긍정적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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