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조세호 절친인데 여행 스타일 정반대 “너무 피곤해” (극한투어)[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10. 2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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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투어' 조세호와 우영이 정반대 여행 취향을 공개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조세호와 우영의 튀르키예 마지막 여행기가 공개됐다.

반면 우영은 "핫플레이스에서 인증사진 찍는 스타일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저는 절대로 안 한다. 너무 피곤하고 지친다"며 조세호와 정반대 스타일임을 털어놨다.

결국 조세호의 뜻대로 움직인 우영은 사진에 담길 현지 의상을 고르면서도 "조세호 피곤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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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극한투어’ 캡처
JTBC ‘극한투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극한투어' 조세호와 우영이 정반대 여행 취향을 공개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조세호와 우영의 튀르키예 마지막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조세호와 우영은 앞서 구입한 10kg 초대형 빵을 등에 업은 채 인생샷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갈라타 탑에 도착했다. 조세호는 "저는 옷을 너무 좋아한다. 어떤 나라에 가면 현지 복장을 입어보는 편이다. 현지 사람이 된 느낌이 들고 새로운 경험이다"고 여행 취향을 밝혔다.

반면 우영은 "핫플레이스에서 인증사진 찍는 스타일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저는 절대로 안 한다. 너무 피곤하고 지친다"며 조세호와 정반대 스타일임을 털어놨다. 결국 조세호의 뜻대로 움직인 우영은 사진에 담길 현지 의상을 고르면서도 "조세호 피곤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이은지는 "우영 오빠한테는 조세호가 극악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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