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염혜란, 강인한 생명력의 제주 엄마 변신

문채영 2026. 3. 20.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염혜란이 홀로 아들을 키워낸 억척스러운 엄마로 변신한다.

제작사 렛츠필름·아우라픽처스는 20일 영화 '내 이름은'(감독 정지영)의 주연 배우 염혜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작품은 촌스러운 이름을 버리고 싶은 18세 소년 영옥(신우빈 분)과 그 이름을 지켜야만 하는 어머니 정순(염혜란 분) 그리고 이름 뒤에 숨겨진 50년 전 그날의 약속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억척스러운 제주 엄마 정순 역에 몰입한 염혜란의 얼굴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엄마 정순 役
정지영 감독 "망설임 없이 염혜란 캐스팅"

배우 염혜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내 이름은'은 오는 4월 15일 개봉한다. /렛츠필름·아우라픽처스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염혜란이 홀로 아들을 키워낸 억척스러운 엄마로 변신한다.

제작사 렛츠필름·아우라픽처스는 20일 영화 '내 이름은'(감독 정지영)의 주연 배우 염혜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머리가 하얗게 센 염혜란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작품은 촌스러운 이름을 버리고 싶은 18세 소년 영옥(신우빈 분)과 그 이름을 지켜야만 하는 어머니 정순(염혜란 분) 그리고 이름 뒤에 숨겨진 50년 전 그날의 약속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억척스러운 제주 엄마 정순 역에 몰입한 염혜란의 얼굴이 담겼다. 정순은 무용 선생으로 일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낸 인물이다. 염혜란은 이번 작품으로 애틋하고 따뜻한 모자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정순은 잃어버린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해리 현상을 겪는 등 복잡다단한 내면을 지녔다. 염혜란은 잊고 살던 1949년 제주의 기억과 마주하며 변화하는 정순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앞서 베를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외신들은 염혜란의 연기를 두고 "역사의 비극을 온몸으로 체화해 낸 경이로운 퍼포먼스"라고 감탄했다.

연출을 맡은 정지영 감독은 "두 번의 망설임 없이 염혜란을 떠올렸다"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아울러 "염혜란 배우에게는 제주 여성들이 가진 남다른 강인함과 생명력이 보인다"며 염혜란의 에너지가 캐릭터와 시너지를 이루었음을 강조했다.

염혜란의 활약이 담긴 '내 이름은'은 오는 4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