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면허 킥보드 의혹' FC서울 린가드 내사 착수

방준혁 2024. 9. 17. 17: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프로축구 FC서울 제시 린가드 선수가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탄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린가드는 어젯(16일)밤 10시 2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린가드가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 내사에 들어갔는데,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됐습니다.

경찰은 린가드가 실제 무면허 상태가 맞는지와 음주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린가드 #전동킥보드 #무면허 #내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