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두 아들, 엄마 못지 않은 끼 발산 [스타화보]

사진=마리떼, 마리끌레르 제공

사진=마리떼, 마리끌레르 제공

사진=마리떼, 마리끌레르 제공

사진=마리떼, 마리끌레르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나영이 두 아들과 화보 촬영에 나섰다.

키즈 브랜드 마리떼 키즈는 김나영 가족과 함께 한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 호 화보를 9월 19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My Little Friends'를 주제로 아늑한 가정집 곳곳에서 김나영과 신우, 이준이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포근하고 행복한 시간을 담았다.

김나영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미소로 포근한 느낌을 더했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가을 코렉션을 완벽 소화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훌쩍 자란 신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프로 모델 면모를 뽐내는 한편 가장 좋아하는 동물인 거북이와 함께한 현장에서 행복한 웃음으로 초등학생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준이는 특유의 엉뚱한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여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오리를 따라하거나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순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마리떼 키즈 공식 채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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