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만 되면 앓아눕습니다" 요즘 6070이 가족 모임에서 정한 새 규칙 1위

명절이 다가오면 벌써 몸이 무거워지시죠. 음식 준비에 손님 치르고 나면 며칠을 앓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 6070 사이에서는 가족끼리 미리 규칙을 정해두는 집이 늘고 있습니다.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릴게요.

3위. 음식은 사서 나눠 먹기

전 부치고 나물 무치느라 하루를 다 쓰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사 온 음식이라고 정이 없는 게 아니에요. 한두 가지만 직접 하고 나머지는 사도 상 차림은 충분히 넉넉합니다.

2위. 머무는 시간 정해두기

언제 오고 언제 가는지 정해두면 서로 눈치를 안 봅니다. "점심 먹고 세 시엔 일어나기"처럼 정해두면 며느리도 자식도 편해져요. 짧게 자주 보는 게 길게 한 번 보는 것보다 낫습니다.

1위. 안부 말고는 묻지 않기

1위는 음식도 시간도 아닌 "질문"이었습니다. 결혼은 언제 하냐, 애는 언제 가지냐, 취업은 어떻게 됐냐 이런 말이 발길을 끊게 만들거든요. 궁금해도 묻지 않는 것이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규칙입니다.

그럼 이번 명절엔 뭘 정해볼까요?

세 가지를 다 정하려면 그것부터 싸움이 됩니다. 오늘은 딱 하나, "이번엔 안 물어보기"만 가족 단톡방에 올려보세요. 그 한마디가 명절 분위기를 바꿉니다.

가족은 자주 모여서가 아니라, 편하게 모여서 가까워집니다.

출처 : '가족의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