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 상원의원 "엔터산업 발전위해 한국처럼 보조금 제도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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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전 상원의원 Francis “Kiko” Pangilinan 는 유명 연예인들과 대담에서 필리핀 영화산업 진흥을 위해 한국처럼 보조금 지급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 티켓 가격을 내리고 영화제작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기위한 방안이라고 주장

"한국을 봐라. 정부로부터 엄청난 지원금을 받고 있다. 그것은 k팝의 세계화 뿐만아니라 한국 관광 산업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한국의 그러한 성공 공식을 카피해서 필리핀 엔터 산업에 적용하면 필리핀 영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필리핀 영화의 세계화를 추진할수있다"

vice ganda 라는 유명 연예인도 최근 필리핀 영화 티켓 가격 상승을 지적 "영화를 보려면 4인 가족 기준 5만원에 육박하는 비용을 써야한다"

sharon cuenta 라는 여배우도 " 필리핀 영화 음악도 성공적인 한국 엔터 산업처럼 수출가능한 매력적인 콘텐츠가 되기 충분하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