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경기표가 떴습니다, 좋은 자리부터 차오릅니다

유럽 최강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에 온다는 소식에 팬들이 들뜬 가운데, 예매 표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8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친선경기 선예매가 단 5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뮌헨 내한 티켓은 이미 전쟁 상태입니다.
일반예매는 7월 14일 오후 6시 네이버와 크림에서 시작되지만, 남은 표가 거의 없을 수 있다는 게 현실입니다. 많은 팬들이 이미 좌석 배치도 확인하고 결제 준비를 완료한 상태라고 합니다.
왜 뮌헨이 제주를 택했을까요. 우선 전 세계 10억 명의 팬을 가진 글로벌 슈퍼스타급 구단이기 때문입니다. SNS 팔로워만 2억 명을 넘으니까요. 더욱 흥미로운 건 현재 우리나라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는 팀이라는 점입니다. 한국 축구팬들의 심장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뮌헨 내한 제주 경기는 기술적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바이에른은 5만~6만 명 규모의 대형 스타디움을 갖춘 구단만 친선경기 상대로 선택하는데, 제주월드컵경기장의 수용 능력이 그 조건을 충족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국 축구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신호입니다.
결국 뮌헨 내한 경기 표는 빠르면 몇 분, 늦어도 몇 시간 안에 소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시 이 경기를 놓친다면, 다시 유럽 슈퍼클럽을 한국 땅에서 볼 기회가 몇 년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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