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갤러리] 부가티 역사에서 독특한 모델이자이자, 마지막 W16 구동 자동차인 부가티 시론 프로필리(Bugatti Chiron Profilée)가 한화 약 132억원(9,792,500 유로)라는 놀라운 가격에 경매 낙찰되었다. 2월 1일 파리에서 열린 RM 소더비 경매에서의 이번 판매는 이 모델을 지금까지 경매에서 팔린 가장 가치 있는 신차로 만들었습니다.

RM Sotheby's의 자동차 전문가인 Marcus Görig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론 프로필리의 판매는 전체 경매에서 가장 기대되는 순간 중 하나였으며 자동차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막대한 가운데 프로필리는 경매에서 입찰자와 이 독특한 자동차를 보기 위해 방문한 호기심 많은 시청자 사이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 수많은 입찰자들이 방에 있었고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진정한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프로필리의 새로운 관리자가 매우 특별한 인수를 한 것을 축하합니다."

'프로필리(Profilée)'라는 이름은 진 부가티(Jean Bugatti)의 첫 작품 중 하나인 슈프로필리(Surprofilée)로 알려진 타입 46(Type 46) 모델명이 영감이 됐다. 타입46이 부가티 역사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는 것처럼, 시론 프로필리는 는 이제 부가티의 114년 역사속에서 의미있는 장식을 했다.

부가티 시론 프로필리
(Bugatti Chiron Prof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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