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모은 목돈, 어디에 둬야 할지 고민되시죠. 크게 불리려다 잃는 분들도, 그냥 두다 손해 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노후의 목돈은 불리는 돈이 아니라 지키는 돈입니다. 그래도 손해는 보지 않는 3가지 원칙을 알려드릴게요.

1. 한곳에 다 넣지 않습니다
예금자 보호는 한 금융기관당 정해진 한도까지만 됩니다. 은행을 나눠두면 그만큼 안전해지죠. 금리 조금 더 준다고 한곳에 몰아넣지 마세요.

2. 금리는 반드시 비교합니다
같은 예금이라도 은행마다 금리가 다릅니다. 1억이면 0.5% 차이가 1년에 오십만 원, 2년이면 백만 원이에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비교 사이트에서 5분이면 확인됩니다.

3. 만기를 나눠서 잡습니다
전부 3년짜리에 묶어두면 급할 때 손해를 보고 깨야 합니다. 1년·2년·3년으로 나눠두면 해마다 목돈이 돌아와요. 이렇게만 해도 급전 때문에 손해 볼 일이 없습니다.
그럼 오늘 뭐부터 할까요?
상품을 새로 알아보려면 머리 아픕니다. 오늘은 딱 하나, 지금 예금 금리가 몇 퍼센트인지만 확인해보세요. 그 숫자를 알아야 비교가 시작됩니다.
노후의 돈은 크게 버는 것보다, 한 번도 잃지 않는 게 이깁니다.
출처 : '현명한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