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38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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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8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87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60명(사망자 842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은 전날 0시 기준 4차 27만9530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6%), 3차 110만6216명(〃 69.5%)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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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8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87명이다. 하루 전보다 25명, 일주일 전보다 109명 적다.
지역별로는 제천 59명, 청주 56명, 충주 51명, 영동 51명, 진천 43명, 음성 40명, 옥천 34명, 증평 26명, 단양 11명, 보은 10명, 괴산 6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60명(사망자 842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23일까지 76만2738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6명을 포함해 6935명이다. 이 가운데 6633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9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신 접종은 전날 0시 기준 4차 27만9530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6%), 3차 110만6216명(〃 69.5%)이 완료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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