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홍경X노윤서, 얼굴 조합 최고‥만인의 첫사랑 등극

배효주 2024. 10. 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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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과 노윤서가 '청설'로 만인의 첫사랑에 등극한다.

11월 6일 개봉하는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공개된 '청설'의 로맨스 스틸은 용준(홍경)과 여름(노윤서)의 첫 만남부터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는 순간까지, 첫사랑의 설렘을 그대로 담은 스틸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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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설’ 스틸
영화 ‘청설’ 스틸
영화 ‘청설’ 스틸
영화 ‘청설’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홍경과 노윤서가 '청설'로 만인의 첫사랑에 등극한다.

11월 6일 개봉하는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2024년 대세 배우 홍경, 노윤서가 이번엔 만인의 첫사랑으로 설레는 변신을 예고한다. 공개된 '청설'의 로맨스 스틸은 용준(홍경)과 여름(노윤서)의 첫 만남부터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는 순간까지, 첫사랑의 설렘을 그대로 담은 스틸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는 골목길에서의 첫 만남 장면과 도시락을 나누어 먹는 장면, 밤거리를 함께 걷는 장면 등 영화의 풋풋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스틸들은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한다.

두 배우의 연기력만큼이나 빛나는 얼굴 조합 역시 대세 배우들의 새로운 면모를 발굴할 수 있는 '청설'의 매력 포인트를 보여 주며 기대를 더한다.

한편 '청설'은 동명의 레전드 대만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스페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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