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美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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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미니 앨범 '에이트'(ATE)가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나온 '에이트'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기준으로 미국에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K팝 음반에 등극했다.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은 물론 프랑스음반협회(SNEP) 앨범 차트, 벨기에 울트라톱 앨범 톱 200 차트 등 글로벌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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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미니 앨범 '에이트'(ATE)가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나온 '에이트'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기준으로 미국에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K팝 음반에 등극했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트래비스 스콧 '데이즈 비포 로데오'(Days Before Rodeo) △빌리 아일리시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에 이은 4위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에이트'는 지난 8월 3일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 첫 입성 이래 5연속 1위 진입에 성공한 전 세계 최초 그룹이다.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은 물론 프랑스음반협회(SNEP) 앨범 차트, 벨기에 울트라톱 앨범 톱 200 차트 등 글로벌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최근에는 K팝·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빌보드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그리스 앨범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7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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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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