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매우 화끈한 결단을 보여줬습니다.
미국이 아직 자국군에게조차
제공되지 않은 장거리 스텔스
공대지 미사일 ERAM 3,350발을
우크라이나에 긴급 제공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이는 단순한 무기 지원이 아니라,
전장의 흐름 자체를 뒤집는 결정입니다.

첫 공급은 10월부터 시작되며,
초도 물량은 6주 이내에 도착합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복수의
미 고위 관료를 인용해
“이미 생산에 착수했으며,
선정된 모델은 확정 상태”
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ERAM이
원래 미국이 중국과의 전면전 대비를
위해 개발한 염가형 장거리 스텔스
미사일이라는 점입니다.

물량전 대비용 무기로,
미국 본토 방어용 F-35나
차세대 폭격기에서 운용될
예정이었지만,그 누구보다 먼저
우크라이나가 이 무기를
손에 넣게 된 것입니다.

사거리 460km 이상,
속도 시속 763km,
탄두 중량 500파운드(250kg),
원형공산오차 10m 이내의
뛰어난 정밀타격 무기인데다
강력한 스텔스 성능으로
레이더 회피 능력까지 갖춘
저비용 고정밀 무기.

F-16은 물론, MiG-29, Su-27에도
탑재 가능하여 전투기 종류를
가리지 않고 대량 운용이 가능한
무기입니다.
각 전투기들의 전투행동반경까지
더해지면 이 미사일의 사거리는
최소 1000km이상, 최대 수천km까지
늘어날 텐데요.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에서
러시아의 심장인 모스크바까지의
직선 거리는 약 459km.

미국이 본토 타격을 승인한다면,
우크라이나는 당장 이 미사일을
대량으로 사용해 러시아의 수도
크렘린을 포함한 본토 내 거의 모든
주요 전략 목표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이제 러시아에 ‘타격 불가능한 지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입장 변화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직접적인
반영입니다.
그는 최근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어야 한다”
고 못 박았고, 그 말과 동시에
3,350발의 물량이
우선 배정되었습니다.

그동안 협상을 거부하며 무리한
요구만 해왔던 푸틴.
이제는 선택해야 합니다.

1년 넘게 지지부진한 전장을
계속 고집할지, 아니면 무너지는
전선 앞에서 늦기 전에
협상 테이블로 나올지.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단 하나입니다.

이번에 들어가는 건 단순한 미사일이
아니라, 러시아의 오만을 날려버릴
경고장입니다.
시간은 더 이상
러시아 편이 아닙니다.
러시아는 이제 진짜 현실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