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중국해 상공에서 미국과 중국의 군용기가 위험하게 근접하며 긴장이 높아졌다.
남중국해 상공에서 미국과 중국의 군용기가 위험할 정도로 근접 비행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항행과 비행의 자유를 둘러싼 양국의 대립이 다시 부각됐다. 우발적 충돌 우려도 제기된다. 남중국해가 미중 군사 경쟁의 최전선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위험한 근접비행"
중국 군용기가 미군 정찰기에 위험하게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근접 기동은 조종사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발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항행·비행 자유 대립"
미국은 국제법이 보장하는 항행과 비행의 자유를 원칙으로 내세운다. 반면 중국은 남중국해 상당 부분을 자국 관할권으로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충돌 우려 상존"
남중국해는 주요 해상 교통로이자 자원 매장지로 여러 나라의 이해가 얽혀 있다. 군사 활동이 잦아지며 우발적 충돌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의 힘겨루기가 하늘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근접 기동은 긴장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역내 정세의 향방이 주목된다. (사진 출처=다음 뉴스·다음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