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산서 만나는 봄꽃 향연…갓바위 거닐며 야경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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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는 근대 역사와 수려한 자연이 어우러진 여행지다.
목포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항구도시의 봄을 느껴보자.
◆ 유달산=목포에 있는 노령산맥 맨 마지막 봉우리.
◆ 갓바위 문화타운=목포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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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는 근대 역사와 수려한 자연이 어우러진 여행지다. 목포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항구도시의 봄을 느껴보자.

◆ 유달산=목포에 있는 노령산맥 맨 마지막 봉우리. 면적 140㏊, 높이 228m로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 올라서면 목포항과 다도해의 경관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대학루·달성각·소요정 등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정자와 조각공원,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노래비를 만날 수 있다. 봄이면 유달산 둘레로 개나리·벚꽃 등 오색 빛깔 꽃이 만개한다. 봄꽃과 함께 열리는 유달산 봄 축제도 볼거리다. 올해는 4월5∼6일에 열린다.

◆ 갓바위 문화타운=목포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 용해동 갓바위 인근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문화예술회관·자연사박물관 등 전시 공간이 밀집돼 있다. 바다 위에 설치된 보행교를 걸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갓바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갓바위와 어우러진 바다의 풍경과 야경도 감상하기 좋다.

◆ 옥단이길=목포의 중심 목원동에 조성된 관광테마거리. 목포 출신 극작가 차범석의 작품 ‘옥단어!’에서 물장수 옥단이가 누비고 다녔던 동네의 곳곳을 걸어볼 수 있다. 목포역에서 시작해 목포오거리·정광정혜원·북교동성당 등을 지난다. 전체 코스는 4.6㎞ 길이로 3∼4시간 소요된다. 6인 이상이라면 골목길해설사를 신청해 설명을 들으며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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