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부 관계는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많은 가정의 고민거리입니다. 시어머니는 서운하고 며느리는 부담스러운 관계가 되기 쉽습니다.그런데 나이가 들어도 며느리에게 존중받고 사랑받는 시어머니들이 있습니다. 상담 전문가들이 꼽은 그들의 공통점 네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며느리의 친정을 존중한다
존중받는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 부모님을 먼저 챙깁니다. 명절에 친정에 일찍 보내 주고, 사돈의 안부를 묻습니다. 내 부모를 존중해 주는 시어머니에게 며느리는 마음을 엽니다.

아들 부부의 일에 끼어들지 않는다
부부 사이의 일이나 살림 방식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아들 편을 들기보다 한발 물러서서 지켜봅니다. 거리를 지키는 시어머니가 오히려 더 신뢰받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며느리가 차려 준 밥상, 보내 준 선물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네 덕분에 잘 먹었다"는 한마디가 며느리에게는 큰 위로가 됩니다. 인정받는다고 느낄 때 며느리도 더 마음을 씁니다.

자기 생활이 있다
존중받는 시어머니는 친구와 취미, 배움 등 자기만의 생활을 즐깁니다. 아들 가족만 바라보지 않으니 며느리도 부담을 덜 느낍니다. 활기찬 시어머니의 모습은 며느리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며느리에게 존중받는 시어머니의 비결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존중과 거리, 그리고 고마움의 표현이었습니다. 며느리를 한 가정의 주인으로 인정해 줄 때 관계는 자연스럽게 따뜻해집니다.오늘은 며느리에게 "늘 고맙다"는 짧은 문자 한 통을 보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문자가 고부 사이에 새로운 온기를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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