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옥주현의 패션 스타일을 사진별로 살펴보겠다.

##데님 베스트와 캐주얼 데일리룩
첫 번째 사진에서는 데님 베스트와 와이드 데님 팬츠, 그리고 퍼 디테일의 슬리퍼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손에는 투명 쇼핑백과 음료를 들어 실용적인 외출 패션을 보여준다

##빈티지 티셔츠의 휴양지 캐주얼룩
빈티지 무드의 프린트 티셔츠와 선글라스, 에코백을 매치해 휴양지에서의 자유로운 캐주얼룩을 완성하고 있다. 컵을 들고 있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편안한 차림이 여유로운 여행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이트 재킷의 포멀룩
옥주현은 구조적인 화이트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리본 디테일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세련된 포멀룩을 연출하고 있다. 어깨 라인이 강조된 재킷과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한다

##트위드 코트의 시크한 시티룩
옥주현은 화이트 트위드 코트와 청바지, 핑크 스니커즈를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편안한 시티룩을 연출한다. 심플한 이너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그리고 미니멀한 액세서리가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핑클의 옥주현이 데뷔 직전 쌍꺼풀 수술을 받고, 부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로 무대에 올랐던 비하인드를 밝히고 있다. 옥주현은 과거 성악을 전공하던 중 소속사 사장으로부터 걸그룹 데뷔 제안을 받았으며, “누가 널 가수 시켜주겠냐. 데뷔 전에 쌍꺼풀 수술을 해주겠다. 여자가 살 빼고 쌍꺼풀 수술만 해도 엄청 달라진다”는 권유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데뷔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술을 받게 돼, 1집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에도 붓기가 남아 있었다고 털어놓고 있다.
또한 옥주현은 핑클 활동 시절 획일적인 메이크업 대신 직접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면 눈이 더 부어 보였다. 쌍꺼풀 붓기가 아직 안 빠졌을 때라 더 그랬다”고 덧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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